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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 인터뷰]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를 지키며 지역청년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군의원 8년의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저는 늘 지속가능한 고향 발전을 위해 고민하였고 군민들의 하나같은 바램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며 내 자식들과 함께할 완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러나 재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신과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만으로는 완도의 미래를 제대로 견인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며 큰 불이익과 정치적 음해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으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군수에 출마하는 것은 내 자식들과 완도의 미래가 될 젊은이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고자 함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소멸위기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변화의 중심에 완도다움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 완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첫 선거이후 20여 년의 세월을 완도호를 이끌 선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준비하고 또 준비하였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먼저 공무원의 투명한 인사행정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우리군의 살림과 수많은 시책들을 집행하는건 집행부 공무원들이기에 공무원 인사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인사정책이 투명하지 못하면 단체장의 영이 바로 설 수 없어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올바르고 효율적인 공무원 인사는 제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사권자인 군수의 강력한 실천력에 있다고 봅니다. 다면평가제, 직위공모제, 인사예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지만 형식적일뿐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불만이 되는 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기필코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정과 예산의 투명성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있는 정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행정과 예산집행이 투명해야 군민들의 삶도 밝아진다는 것은 김신의 변할 수 없는 소신이자 군정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의 생산과 집행과정을 인사와 연계시켜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한편 예산효율성의 우선가치를 주민복지와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는 8년의 군의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패권적 정치질서와 토호세력과 결탁한 행정을 개혁하려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정확하게 행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문제점과 대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이 바뀌면 우리군의 미래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개발과 생활경제를 바꿀 정책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완도의 지역경제지표는 성장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군민들의 생활경제는 피폐해지고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지역 기간산업인 수산업이 내만권해양오염과 자연환경변화 등으로 생산성에 타격을 입고 판로 개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수산물 유통구조를 과감하게 개혁하는 한편, 대기업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완도로 유치하여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저의 인맥을 통해 3,000억 이상의 대기업 투자유치 약속도 되어있는 등 우리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또한, 대규모 마리나 항만시설 및 해양수산관광 레저산업을 일으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완도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큰 위기에 처한 전복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해조류 생산 및 판로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김 생산은 면허지를 늘려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군 효자 상품으로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생명산업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은 수산관광군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소외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농업예산도 현재 대비 30% 정도는 증액하여 희망과 실질적 소득을 줄 수 있는 농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각 읍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지정, 집중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대규모 친환경 농산물가공산업과 로컬푸드 판매점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산 부서를 확대 통합하여 농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생산.가공.유통.판매.수출 등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할것이며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예산 집행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저의 군의원 시절 각종 물품구매 및 용역발주 등 막대한 예산을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외지업체에 주지말고 지역에 집행하도록 매년 강력히 주장했지만, 관행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아 우리군 예산이 가능하면 외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섯째,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실질적 참여 자치를 열겠습니다. 작금의 완도는 군수의 독단적 정책 결정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완도읍 변환소, 고금면 기업형 돈사, 초대형 해상풍력, 간척지 대규모 태양광 설치, 해양치유공단 등은 주민과 소통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사업들입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소통과 열린 리더십으로 완도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군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군 중요정책을 군수 독단으로 결정하여 처리하지 않고 읍면 대표자를 공모하여 50여명정도의 군정혁신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중요현안 문제나 정책결정 시 필수적으로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리군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복 및 해조류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판로대책 등을 수립하고 위축되어 있는 관광산업 등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및 소득창출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해야할 일이 수없이 많지만, 마지막으로 농어촌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게 하겠습니다. 갈수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의 세끼식사문제와 주거지 냉난방 문제를 행정적 차원에서 완전히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도서지방의 아이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의 꿈이 함께 자랄 수 있는 완도를 지향할 것이며 급선무인 노화읍과 보길면의 심각한 급수문제의 항구적 해결방안으로 해저관로를 통해 육지의 탐진댐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금일읍, 금당, 생일면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륙교 사업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완도군 장학금 집행방향도 성적우수자 위주지원정책에서 탈피하여 모든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위주로 집행하겠습니다. 저는 고향을 위해 헌신해오면서 완도의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수많은 시간동안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준비하여왔습니다. 믿을 신 김 신이 새로운 희망의 완도를 열어가겠습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저의 좌우명은 정직, 헌신, 용기입니다.정치인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직해야 합니다.지도자는 자신의 인생을 공동체 구성원의 꿈과 행복을 키우는 데 헌신해야합니다.정치인과 지도자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저는 학업과 군복무 등 10여 년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49년을 고향을 지키며 농업, 수산업, 건설업, 상업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회참여활동과 정치를 해오면서 12개 읍면을 각각 수백차례 아니 천번 이상을 왕래하며 수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지역 곳곳의 특성들과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소위 고향전문가 이자 지역 전문가라 자부하고 있습니다.완도는 이렇듯 제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완도의 역사를 통해 꿈을 키웠고 완도의 문화를 통해 나름의 소신과 정치적 철학을 갖출 수 있었으며 완도의 자연에서 사랑을 몸에 익혀온 나로서는 이제 완도에 내가 더 큰 헌신과 용기로서 소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랑스러운 완도를 재건하는 일에 온몸을 던져 일하고자 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준비된 김신에게 힘찬 성원과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 김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 계획임(무소속 출마의사 없음) ♡생년월 : 1963.03, ♡출생지 : 완도읍 죽청리 ♡주요학력 : 동신대학교 대학원졸업 ♡주요경력 : 완도군의회의원(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JC) 지구회장(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포상내역 : 호남의정 혁신 최우수상, 한국지역신문 지방혁신 의정상, 광주전남 유권자연합 정치개혁 특별상수상 [대담: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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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자 인터뷰 접수사진> 완도군청 청사 공지>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자 인터뷰를 아래 내용과 같이 접수합니다. ♡ 마감일시: 20201년9월30일(월)20:00 ♡접수처: 본지메일 chjnews1100@daum.net 본지 편집국 문의: 061)552-1100 <창간21주년 청해진농수산신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의사를 밝힌 기초단체장 후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자가 갖춘 역량과 지역발전 방향, 공약 등을 낱낱이 파헤쳐 유권자 및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다음은 000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인터뷰 내용이다. 000당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 00당 공천신청 여부 또는 무소속여부/ [청해진농수산신문]Q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Q2.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 공약은. Q3.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Q4.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Q5.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000 완도군수 예비후보자 프로필♡소속정당:♡생년월:♡출생지:♡주요학력: ♡주요경력 :♡포상내역: /끝.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1주년)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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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민주 최고위원 출마선언, 민주당과 싸우겠다황주홍 민주 최고위원 출마선언, 민주당과 싸우겠다 ▲ 황주홍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이 3월28일 "민주당을 살려내겠다"며 5월4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가졌다. 비주류 초선인 황 의원은 이날 "민주당의 연패 원인은 새누리당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 때문이었다"며 저는 민주당과 싸우기 위해 민주당 최고위원직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민주당 때문에 지지자들이 눈물 흘리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며 "밥 먹듯이 지기만 하는 지금의 이 엉터리 민주당을, 반드시 이기는 당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정치쇄신 없이 대선 승리 없다'는 얘기를 지도부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민주당은 독경(讀經)이 안 먹히는 우이(牛耳) 같았다며 "저는 당내에서 '튀는 사람', '미스터 쓴소리'가 됐고, 급기야 동료의원 중에 '황주홍 저격수'까지 등장하는 상황이 됐다. 답답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황 의원은 "저는 강진 군수를 3번 했다. 강진군은 한국 지자체의 성공 모델로 칭송됐고, 저는 과분하게도 '명(名)군수'라는 찬사도 받았다"며 "저의 지자체 행정 성공 경험이 민주당의 실패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필요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다. 아울러 초선으로서 정치권에 '돌직구 소신을 던져온 저 같은 사람도 있어야 민주당다운 것"이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여(對與) 투사가 아니라 대야(對野) 투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황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해 신사적인 태도를 취하되, 그들보다 더 도덕적이고, 개혁적이고, 대중적이고, 서민적이어서 가장 상대하기 버거운, 그런 쓸만한 민주당을 만드는 최초의 희망의 혁명군이 되고 싶다며 "민주당 2017년 승리를 위한 희망의 혁명을 이제 점화해 달라고 당부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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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출판기념회“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출판기념회 26일 완도농협 하나로마트 2층 강당에서 ▲ 저자 石泉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3월26일 오후2시 전남 완도군 완도농협 하나로마트 2층 강당에서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저자인 石泉 김용환 씨는 청산도출신 언론인으로 성화대(국제관광전문학사)와 초당대학교(행정학사)를 졸업하고 전남대경영대학원과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시인과 사진작가로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서울 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 청해진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전체를 6부로 나누어 1부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슬로길에 대한 여행 안내를 담았으며, 2부에는 슬로시티 청산도 지정배경에 대한 청산도 유래 및 연혁과 청산도 꽃나무심기운동을 실었고, 3부에는 청산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출향인사 일부를 소개하였으며, 4부에서는 건강의 섬 완도와 가고싶은 섬, 살고 싶은섬, 청산도에 대해 그동안 보도한 기사들을 정리했으며, 5부에는 청산도의 야생화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담았고, 6부에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느림의 미학 청산도 2010 石泉 사진전시회”에 출품했던 石泉의 사진 80점을 담았다. 우연한 순간에 포착된 사진 안에는 그 순간에서만 잡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미지에 상상과 힘을 불어 넣는다. 石泉은 슬로우시티 실사단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내러티브가 숨어 있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과 보도사진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저자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청산도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삶의 지침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저자 石泉은 완도지역에서 2014년 차기 군수후보로 나가기위해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는 가? 하는 군수후보 출마자들의 눈초리에 대하여 단호하게 출마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고 순수한 작가의 마음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지역언론의 사명은 열심히 완도지역을 발전시킬 차기 군수후보자 들에게 공정한 보도를 하는게 언론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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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 나도 적임자 19여명 후보군, 읍면대항 성격 짙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내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차기 민선6기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에 누가 뛰나”는 여론이 뜨거운 감자로 무르익은 가운데 19명의 자천 타천후보가 읍면대항 성격이 짙어가고 있다. 민선 5기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험장으로 단체장들은 "소통과 섬김"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0년 7월1일 민선5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했다.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지 2년6월에 접어든 가운데 차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현직 김종식군수가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가운데 읍면 및 마을대항의 성격이 짙어져 완도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는 것.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를 봄으로써 차기선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중에 ‘완도군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나 차기 민선6기 군수선거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황주홍(민주당, 장흥강진영암)국회의원이 밝힌 3월20일 초선일지에 보면 기초 공천제를 어찌 할 것인가? 기초 단체장과 기초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제도는 여의도 국회의 대표적 특권과 기득권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대선을 앞둔 여야는 앞 다퉈 이 악한 제도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금 국민들은, 과연 여야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에게 유익한 이 제도를 약속대로 폐지시킬 것인지 주시하고 있다. 그러던 어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4월 24일의 재보궐 선거에서부터 당장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다. 솔직히, 신선했고, 충격적이었다. (아직 그들의 최종 당론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왠지 민주당이 새누리당에게 자꾸 밀리는 것 같고, 더 꺼림칙한 것은, 민주당이 더 수구적이고, 덜 개혁적인 정당 같아 보인다는 얘기였다. 아, 지금 우리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과연 무엇인가 라며 황의원은 초선일지를 통해 밝혔다.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에서 취재한 결과 이런 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출신지별 자천 타천 후보군들은 완도읍 5명으로 법무사 김홍배씨, 도의원 서정창씨, 군의회 전,의장 박삼재씨와 전,군의원 김신씨, 국무총리실 손방씨이며/ 노화읍 1명으로 초당대교수 김인철씨/ 소안면 1명으로 도청공무원출신 신현호씨/ 보길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박현호씨/ 금일읍 1명으로 수협조합장 구택종씨-타천/ 군외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J씨-타천/ 신지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K씨-타천/ 고금면 2명으로 농협조합장 정남선씨-타천 및 새마을협의회 군지회장 이용섭씨-타천/ 약산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신우철씨/ 청산면 2명으로 언론인 이철씨와 기업인 이옥씨/ 금당면 2명으로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 변호사 서한기씨와 도의원 송주호씨/생일면 1명으로 군의회 전,의장 윤석민씨 등이다, 이 같은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던 각읍면 출신의 자천, 타천 일부 후보군들은 언론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사를 내비췄다. 최근,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 변호사 서한기씨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확실히 밝히며, 도중에 접었다는 유언비어가 돈다는 여론에 선을 그으며 완도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자천, 타천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경우 군수 도전을 배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후보들이 차기 완도군수 후보에 도전의사를 보여 후보 난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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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지사, 재선출마 공식 선언박준영 현 전남도지사는 “다시 한번 전남도민의 믿음을 얻고자 한다”며 재선 출마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박 지사는 지난13일 오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외의 땅 전라도를 번영의 땅으로 만드는 데 조타수 역할을 하고자 재선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 박 지사의 선거구호는 "전남의 운명을 바꾸자" "소외의 땅을 번영의 땅으로..."박 지사는 “전남의 운명을 바꾸자”는 선거 구호를 소개하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전라도의 강력한 에너지를 실질적인 삶을 향상시키는 창조적 에너지로 바꿔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예비후보 등록 시기에 대해 박 지사는 “도정 공백을 줄여야 하는 현직 지사로서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면서 "적당한 시기에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남의 운명을 바꾸겠다"박 지사가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이번 5.31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입지자들은 민주당=박준영·국창근, 열린우리당=송하성·서범석 후보로 좁혀졌다.열린우리당은 14일 본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며, 민주당은 15~16일 국민참여여론조사 경선 이후 후보가 최종 결정될 계획이다.한편 박 지사의 이번 출마 기자회견은 도청 공무원들의 출입이 공식적으로 배제된 가운데 민주당 당직자도 극히 일부만 참석하는 등 간략하게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 어느 때보다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기자회견은 5.31 지방선거와 관련 박 지사가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날이다. getDateFormat('20060413174848' , 'xxxx.xx.xx xx:xx'); 2006.04.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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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보궐선거 출마예정자 명단* 출마 예정자 명단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 (정당은 열린우리당, 민주당, 무소속순) *열린우리당 공천 신청 예정자: 국영애(성화대학 교수), 김철진(전 군 건설과장), 윤옥윤(초대 군의회 의장), 박방림(전 민주당사무국장) *민주당 공천 신청 예정자: 윤영배(전 도의원), 이종헌(현 도의원), 차봉근(전 도의장), 황주홍(전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윤소년(민주당 고충처리위 선임부위원장) 등 총9명 <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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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등 전남지사 후보경쟁치열 "후보과열현상"故 박태영 전남지사의 궐석에 따라 치러지는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이 10명을 넘어서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있다. 4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등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당에 후보경선을 신청했거나 예정으로 있는 이른바 예비후보자가 15명에 달하고 있다.또 민주당 소속이 절반을 훨씬 넘는 전남도의회와 도내 시장.군수협의회도 자체후보를 내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선거에 개입했다.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이날 현재 조보훈 전 전남정무부지사와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 김종식 완도군수 등 3명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서 당적증명서를 발급해간 정치인도 천용택 의원과 고현석 곡성군수, 민화식 해남군수, 유인학 전 의원, 박형인, 김재철 전 전남정무부지사 등 6명에 달한다.이밖에 홍기훈 전 의원 등도 열린우리당 후보경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옷을 입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예비후보는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과 국창근 전 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이석형 함평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대거 도지사 경선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행정공백 등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내 22개 시장.군수 협의회도 기초단체장중 지사 후보를 낸 뒤 당적에 관계없이 지지하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지사 선거전에 가세, 선거개입 논란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전문 경영인 개념 보유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지명도 ▲애당심이 있는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나서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총선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열린우리당과 당 재건의 마지막 승부처로 삼고 있는 민주당이 이른바 '올인전략'으로 나서는 등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을 펼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이들 두고 지역정가에선 "박 지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상당수 거물급들이 거주지 출마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후보가 난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굿데이. 기동취재팀>